kotan [취락] 아이누 민족은 홋카이도와 그 주변 지역에 살며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해 온 선주 민족이다. 도카치에서도 해안과 강 주변에 kotan (마을)을 만들어 교역을 하면서 수렵과 식물 채집을 중심으로 한 생활을 이어왔다. 그러나 일본인들이 홋카이도로 이주하고 아이누 민족이 일본 사회에 통합되는 과정에서 전통적인 생활을 이어가는 것이 어려워졌다. 현재 아이누 민족의 전통과 자부심을 계승하여 문화를 전달하는 활동이 각지에서 전개되고 있다.
아이누 민족은 홋카이도와 그 주변 지역에 살며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해 온 선주 민족이다. 도카치에서도 해안과 강 주변에 kotan (마을)을 만들어 교역을 하면서 수렵과 식물 채집을 중심으로 한 생활을 이어왔다. 그러나 일본인들이 홋카이도로 이주하고 아이누 민족이 일본 사회에 통합되는 과정에서 전통적인 생활을 이어가는 것이 어려워졌다. 현재 아이누 민족의 전통과 자부심을 계승하여 문화를 전달하는 활동이 각지에서 전개되고 있다.